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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프로야구(KBO)

한국프로야구(KBO) 5월 5일 (월) 경기 결과 요약

by 50대월급쟁이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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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KBO) 10개구단

오늘 KBO 리그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각 팀의 운명을 가른 명승부, 홈런과 역전극이 쏟아진 경기 결과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이 교차한 그라운드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오늘의 히어로는 과연 누구일까요?

1경기 기아 (승) vs 키움 (패)

일자 : 2025년 5월 5일 (월요일)
1경기 원정
기아타이거즈
기아 13 양현종 승
키움히어로즈
키움 1 김윤하 패

2025년 어린이날, KIA의 기록 잔치! 키움을 13-1로 완파

2025년 5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어린이날 경기는 그야말로 KIA의 축제였습니다. KIA는 타선과 투수진 모두가 폭발하며 13-1 대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최형우, KBO 역대 최고령 400홈런 달성!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최형우였습니다. 그는 4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1볼넷,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KBO 역대 4번째이자 최고령 400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6회초에는 쐐기 스리런 홈런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양현종, 180승·2100탈삼진 금자탑

선발 양현종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리며 KBO 역대 두 번째 180승, 그리고 최초 2100탈삼진을 동시에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폭발한 KIA 타선과 신예의 활약

KIA는 2회부터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 박정우와 한준수의 적시타 등으로 대거 득점, 6회에는 최형우의 홈런과 함께 한준수, 정해원, 박찬호의 연속 타점으로 점수차를 13-0까지 벌렸습니다. 이날 1군 데뷔전을 치른 정해원도 1안타 2득점 1볼넷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키움, 송성문 분전했지만…

키움은 송성문이 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분전했지만, 팀 전체적으로 투타 모두 고전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 경기의 짜릿한 순간은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KIA 팬들에게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 그리고 역사적인 기록이 쏟아진 하루였습니다!

 

[KIA vs 키움] 5/5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2경기 LG (패) vs 두산 (승)

일자 : 2025년 5월 5일 (월요일)
2경기 원정
LG트윈스
LG 2 송승기 패
두산베어스
두산 5 콜어빈 승

2025년 어린이날 잠실 더비, 두산이 웃었다!

5월 5일 어린이날, 잠실구장은 서울 라이벌전답게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5-2로 꺾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두산의 정수빈!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2볼넷 3득점, 무려 5출루의 맹활약으로 '엘린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경기 흐름 요약

  • 1회말, 정수빈의 내야안타와 김재환의 적시타로 두산이 선취점.
  • 3회말, 정수빈이 송승기의 144km 직구를 통타해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 장악.
  • 5회초, LG가 만루 찬스에서 송찬의의 희생플라이로 1점 추격.
  • 5회말, 정수빈이 적시 2루타로 추가점, 양의지의 내야안타로 4-1 리드.
  • 7회초, LG 김현수의 적시타로 1점 만회.
  • 8회말, 박준영의 희생플라이로 두산이 쐐기점.

 

투수진 활약

  • 두산 선발 어빈은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2패)째를 챙겼습니다. 이어 박치국~최지강~김택연이 LG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습니다.
  • LG 선발 송승기는 6이닝 8피안타 4실점, 타선은 7안타 2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관중과 분위기

2만 3,750석 매진! 어린이날을 맞아 두산 홈경기 10번째 만원 사례를 기록하며, 잠실이 야구팬들의 함성으로 들썩였습니다.

 

순위 변화

두산은 3연승을 달리며 15승 19패 1무, LG는 22승 13패로 한화와 공동 1위가 됐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짜릿한 순간을 다시 보고 싶다면 여기서 확인하세요!

어린이날, 잠실을 뜨겁게 달군 두산의 승리! 내일도 이어질 두 팀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LG vs 두산] 5/5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3경기 NC (승) vs KT (패)

일자 : 2025년 5월 5일 (월요일)
3경기 원정
NC다이노스
NC 6 로건 승
KT위즈
KT 2 조이현 패

2025년 어린이날, NC의 짜릿한 3연승! 로건의 눈물의 첫 승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맞대결은 NC의 6-2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NC 선발 로건 앨런! 시즌 8번째 도전 만에 7이닝 무실점 역투로 감격의 첫 승을 따냈고, NC는 8회 대폭발로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경기 흐름 한눈에 보기

  • 5회, 김휘집의 안타와 천재환의 3루타, 한석현의 적시타로 NC가 선취 2점!
  • 8회엔 천재환-한석현의 연속 안타, 김주원-박민우의 적시타,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 손아섭의 내야안타까지! 순식간에 4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 KT는 9회 강백호가 대타 투런포로 영봉패를 면했지만, 흐름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의 히어로

  • 로건 앨런: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시즌 첫 승!
  • 천재환, 한석현, 김주원, 손아섭: 모두 2안타 1타점씩 맹타!
  • KT 강백호: 9회 대타 투런 홈런으로 부진 탈출 신호탄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짜릿한 승부의 순간이 궁금하다면?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어린이날, NC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긴 경기였습니다. 로건의 눈물겨운 첫 승, 8회 대폭발, 그리고 강백호의 투런포까지! 야구의 모든 재미가 담긴 명승부였습니다.

 

[NC vs KT] 5/5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4경기 SSG (승) vs 롯데 (패)

일자 : 2025년 5월 5일 (월요일)
4경기 원정
SSG랜더스
SSG 7 화이트 승
롯데자이언츠
롯데 1 이민석 패

 

어린이날, 쓱린이들이 웃었다! SSG, 롯데에 7-1 완승

2025년 5월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경기.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7-1로 꺾으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SSG의 ‘미치 화이트’와 ‘최정’이었습니다.

 

경기 흐름 요약

1회초, SSG는 최지훈·정준재의 연속 볼넷에 이어 최정이 498호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최정은 복귀 후 4경기 만에 3홈런, 500홈런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었습니다.

3회에는 한유섬, 맥브룸, 고명준이 연속 적시타를 쏘아 올리며 3점을 추가, 점수는 6-0까지 벌어졌습니다.

롯데는 4회말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습니다.

SSG는 6회초 최지훈의 적시타로 1점을 더해 7-1로 달아났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습니다.

 

승리의 주역들

선발 미치 화이트는 8이닝 3피안타 1실점의 환상적인 피칭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최정은 중요한 순간 홈런포로 팀 분위기를 이끌었고, 최지훈은 3안타 1타점 2득점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롯데는 선발 이민석이 5이닝 6실점으로 패전, 타선은 SSG 마운드에 꽁꽁 묶였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다시 보기

짜릿했던 승부의 순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어린이날, 쓱린이들의 환호와 함께 SSG의 완승! 최정의 500홈런 카운트다운도 계속됩니다.

 

[SSG vs 롯데] 5/5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5경기 삼성 (패) vs 한화 (승)

일자 : 2025년 5월 5일 (월요일)
5경기 원정
삼성라이온즈
삼성 1 최원태 패
한화이글스
한화 3 와이스 승

2025년 어린이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1만7천 관중이 가득 찬 가운데,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3-1로 꺾으며 7연승의 신화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21경기에서 무려 18승을 거둔 한화의 질주는 그야말로 ‘폭주 기관차’였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한화의 문현빈과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였습니다. 전날 실책성 플레이로 교체됐던 문현빈은 1회 첫 타석에서 시원한 솔로 홈런으로 팀에 선취점을 안기며 완벽한 ‘속죄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어 8회에도 안타로 추가 득점의 발판을 마련하며 4타수 2안타 1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죠.

마운드에서는 와이스가 7이닝 107구, 5탈삼진 1실점의 투혼을 보여주며 시즌 5승째를 챙겼습니다. 8~9회는 박상원과 김서현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한화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김서현은 시즌 11세이브로 세이브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6회 이성규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한화의 탄탄한 불펜 앞에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발 최원태도 6⅓이닝 2실점으로 분전했지만, 타선의 지원이 아쉬웠습니다.

한화의 뜨거운 기세와 문현빈의 반전 드라마, 그리고 와이스의 투혼이 어우러진 이 경기는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로 남게 됐습니다. 짜릿한 승부의 순간은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다시 확인해보세요!

 

[삼성 vs 한화] 5/5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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