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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프로야구(KBO)

한국프로야구(KBO) 7월 24일(목) 경기 결과 요약

by 50대월급쟁이 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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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순위 전쟁이 다시 시작됩니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각 팀의 운명을 가른 명승부, 홈런과 역전극이 쏟아진 경기 결과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이 교차한 그라운드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오늘의 히어로는 과연 누구일까요?

1경기 한화(무) vs 두산(무)

일자 :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1경기 원정
한화 4 -
두산
두산 4 -

 

2025 시즌, 두산 베어스 vs 한화 이글스 – 연장 접전 무승부

2025년 7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대결이 연장 11회 접전 끝에 4-4 무승부로 마무리됐습니다.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 이어진 경기는 양 팀의 투수전과 집중력, 그리고 불꽃 튀는 반격이 오간 명승부였습니다. 아래에서 경기 결과와 주요 포인트, 차분한 느낌의 포인트 리뷰까지 골라 담았습니다.

 

주요 경기 요약

  • 경기 결과: 두산 베어스 4 – 한화 이글스 4 (연장 11회 무승부)
  • 경기 터닝포인트: 7회~8회, 양 팀의 집중적인 공격이 연달아 터지며 경기 흐름 바꿈
  • 특이사항: 올시즌 리그 최강 에이스 코디 폰세, 오른쪽 어깨 뭉침 증세로 6이닝만 내려옴
  • 무덤 무승부: 7회 4-2, 8회 4-4로 동점, 연장까지 갔으나 결국 승패 가려지지 않음

 

경기 리뷰

불꽃 튀는 선발 투수전

한화 코디 폰세와 두산 최승용 모두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경기 초반은 투수전 양상이었습니다. 폰세는 2피안타 7탈삼진, 최승용은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으로 각각 불펜에게 무결정을 남겼습니다.

  • 폰세는 1회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쉽게 막아냈고, 이후 12타자 연속으로 막는 완벽함을 보였습니다.
  • 최승용 역시 한화 타선을 위기 한 번 없이 막았고, 9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나게 하는 등 밀릴 것 없는 투구를 펼쳤습니다.

투수 교체 후 경기 풍경 급변

6회 이후 선발 투수들이 내려가자, 경기는 급변합니다.

  • 한화는 7회 선두타자 노시환의 2루타와 채은성의 우중간 적시타로 먼저 선제점을 올립니다.
  • 두산은 박준순의 실책, 황영묵의 안타로 만루 위기를 맞으나 실점을 막고, 7회말 김재환의 역전 투런 홈런과 박준순의 3루타, 오명진·양석환의 연속 2루타로 4-1로 따돌립니다.

한화의 강렬한 반격

두산이 역전의 기쁨을 누리던 8회초, 한화 타선이 일제히 폭발합니다.

  • 루이스 리베라토부터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 최재훈까지 연속 6안타로 단숨에 4점을 득점, 4-4 동점을 만듭니다.
  • 두산은 급히 불펜을 가동해 위기를 넘기고, 이후 0점 행진.

막판 승부, 그러나 무승부

  • 9회말 두산은 선두타자 박준순의 중전안타로 끝내기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에 실패합니다.
  • 연장 10회, 11회 양 팀 모두 득점권에서 번뜩이는 수비와 노련한 투수 운영으로 결국 득점 없이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됩니다.

포인트 리뷰

  • 코디 폰세의 역투: 리그 최고 선발은 6이닝 무실점으로 한화를 든든하게 지켰으나, 어깨 뭉침으로 조기 강판되는 아쉬움.
  • 최승용의 성장: 두산의 젊은 투수, 한번의 위기만을 허용한 후 6이닝 무실점.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컨트롤.
  • 라인업 집중력: 한화는 1~7번 타자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8회 동점의 주역. 두산은 7회 집중력 있는 반격.
  • 불펜 승부: 양 팀 모두 불펜 승부에서 실점을 허용하며, 반격과 방어가 교차.
  • 연장 무승부: 둘 다 끝내기와 승리를 노렸으나, 경기 내내 몸사림과 집중력이 결국 승패를 결정짓지 못한 채 무승부로 마감됨.

결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불꽃 튀는 투수전, 집중력 있는 타격, 막판에 오간 반격과 승부 끝에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투수전이 주도한 경기, 결정적 찬스의 집중, 그리고 마지막까지 팬을 집중하게 만든 명승부였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두 팀이 새로운 결과로 맞이할 수 있을지, 시즌 하반기부터 꾸준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이날 경기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세요!

[한화 vs 두산] 7/24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2경기 KT(승) vs NC(패)

일자 :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2경기 원정
KT
KT 5 배제성 승
NC
NC 4 목지훈 패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 vs NC 다이노스 경기 리뷰

[2025년 7월 24일, 창원 NC파크]

KT 위즈가 창원 원정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5-4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스윕(3연전 모두 승리)을 완성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KT는 KIA를 제치고 리그 4위로 도약했습니다(48승 44패 3무).

 

경기 흐름 요약

  • 1회초, KT의 대거 득점
    KT는 선두타자 김민혁의 우측 3루타로 포문을 열며 NC 선발 목지훈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이후 장성우와 허경민이 연속 적시타로 1회 4득점, 일찌감치 4-0으로 앞서갔습니다. NC는 1회말 박건우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초반부터 큰 힘에 눌린 경기 내내 추격을 한계 상황이었습니다.
  • NC의 추격 노력
    3회말 김주원의 2루타, 박민우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2-5, 3점 차까지 좁혔습니다. 그리고 5회말 오영수의 적시타로 3-5, 7회말 박민우의 적시타로 4-5까지 다시 1점 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 KT, 승리를 지킨 마무리
    KT 선발 배제성은 5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채웠고, 이후 불펜진이 점수를 틀어막으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마지막 9회에는 마무리 박영현이 1점차를 지키며 시리즈 스윕의 마지막 장식을 올렸습니다.

특이 사항

  • 1회 대량득점
    KT는 1회 초반부터 침투 야구, 적시타, 그리고 NC의 송구 실책까지 더해지며 4점을 뽑아내며 경기 초반부터 기선을 잡았습니다.
  • NC, 불펜 방어에도 패배
    NC는 선발이 조기 강판되는 아쉬움 속에서도 전사민, 김영규, 김진호, 배재환이 무실점으로 막으며 무너진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투입했지만, 타선의 쌕쓸이를 완전히 만회하지 못했습니다.
  • 마무리 의지
    KT 박영현은 1점차 리드를 굳게 지키며 팀의 4위 순위 도약에 일조했습니다.

경기 결과 정리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KT 4 0 0 0 1 0 0 0 0 5
NC 1 0 1 0 1 0 1 0 0 4

 

(누적 득점)

  • 승리 투수: 배제성 (5이닝 3실점)
  • 패전 투수: 목지훈 (⅔이닝 4실점)
  • 세이브: 박영현
  • 시리즈 결과: KT 위즈 3연전 스윕

마무리 코멘트

KT 위즈는 초반 대량득점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이후 내리 닦달당하는 듯한 NC의 추격 속에서도 마무리 불안 없이 경기를 끝냈습니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선발에서 불펜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타선의 1점 부족으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습니다. KT는 이 경기로 4위 자리 사수에 성공하며 후반기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긍정적인 신호를 얻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1회 초반에 승부가 갈린 경기, 불굴의 추격을 보여준 NC, 그리고 위기에서 집중력을 불태운 KT의 저력이 돋보인 축구 경기였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이날 경기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세요!

[KT vs NC] 7/24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3경기 LG(승) vs 기아(패)

일자 :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3경기 원정
LG
LG 8 이정용 승
기아
기아 0 성영탁 패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3연전 스윕...후반기 상승세 이어가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결과: LG 트윈스 8 – KIA 타이거즈 0
  • 구장: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 경기 요약: 경기는 8회초 LG의 대량 득점으로 승부가 갈렸다. 양팀 선발은 6이닝 이상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KIA 불펜이 무너지며 LG가 승리를 굳혔다. LG는 3연전 전체를 승리로 장식하며 4연승을 기록, 후반기 순항 중이다.

선발 라인업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신민재(2루수) 박찬호(유격수)
문성주(우익수) 위즈덤(3루수)
김현수(좌익수) 나성범(우익수)
문보경(1루수) 최형우(지명타자)
박동원(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구본혁(유격수) 오선우(1루수)
이주헌(포수) 한준수(포수)
김주성(내야수) 이창진(좌익수)
박해민(중견수) 김호령(중견수)

 

경기 내용

1~6회: 투수전, 득점권 기회 실추

  • LG 양현종, KIA 손주영 모두 6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치열한 투수전이 전개됐다.
  • 양현종은 6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손주영은 6⅓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모두 무실점.
  • LG는 1회초와 6회초 득점 찬스를 놓쳤고, KIA도 3회말과 7회말에 득점권까지 진출했으나 실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 양팀 모두 마무리, 셋업맨이 이틀 연속 투입되며 선발 투수의 길게 던지기가 중요한 상황이었다.

7회 ~ 8회: LG,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 7회말 KIA가 1사 1,2루의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으나 헛스윙 삼진, 루킹 삼진으로 득점 실패.
  • 8회초 LG가 오지환의 1루쪽 땅볼에서 KIA 수비 미스로 1루 세이프. 박해민의 중전안타까지 이어지며 무사 1,3루 기회.
  • KIA 불펜 실패: 최지민, 이준영 등 구원 투수 투입에도 LG 타선 강하게 대처.
  • 문성주 2타점 2루타로 앞서간 LG, 김현수 우중간 담장 넘기는 스리런 홈런(5-0). 이후 추가 3점 더해 8-0 완승.

9회말: LG 마운드, 위기 관리 성공

  • KIA는 타순을 대폭 바꿨으나, 4안타에 그치며 추격 실패.
  • LG는 함덕주, 김영우 투입해 8회, 9회말 모두 무실점.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경기당 11안타), 타격감도 살아난 모습.

경기 MVP & 기록

  • 승리 투수: 이정용(LG, 4승 1패)
  • 김현수(LG): 스리런포로 승부 결정, 2타점 3루타 등 활약.
  • 양현종(KIA): 통산 2,600이닝 돌파 등 개인 기록도 달성.
  • KIA 불펜: 연일 무너지며, 3경기 모두 LG에 스윕패, 2위와 5.5게임차 기록.

정리 및 한줄평

LG 트윈스는 황금같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집중력을 과시하며, 최근 4연승으로 후반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KIA는 선발 투수진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 약점이 크게 드러나며 단 2경기 만에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앞으로의 KIA는 불펜 보강이 절실해 보인다. 한편, LG는 타선과 마운드 모두에서 자신감을 얻었으니, 후반기 리그 순위 싸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KIA 불펜, 또 무너지며 내리 3연패. LG 4연승, KIA 5.5게임차로 멀어져.” (경기 후기)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이날 경기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세요!

[LG vs KIA] 7/24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4경기 롯데(승) vs 키움(패)

일자 :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4경기 원정
롯데 4 감보아 승
키움 1 정현우 패

 

롯데 자이언츠, 키움 상대로 4-0 완승 & 리그 세 번째 50승 달성

경기 개요

2025년 7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가 상대 투수진을 상대로 완벽한 투수전과 득점 집중력을 선보이며 4-0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리로 롯데는 2연승을 질주했고, 2025시즌 통산 50승째(3무 42패, 승률 0.543)를 기록하며 한화, LG에 이어 리그 세 번째로 5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경기 이슈

  • 선발 감보아, 7이닝 9K 무실점 호투
    롯데 선발 알렉 감보아는 7이닝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며 시즌 7승을 따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철원, 홍민기가 이어 불펜에서 흔들림 없이 점수를 지켜내며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방어를 펼쳤습니다.
  • 고승민, 결승타 + 홈런 포함 맹타
    고승민은 1회초 선제 솔로홈런(시즌 3호)을 터뜨리며 롯데의 선취득점을 이끌었고, 5회초에는 적시타로 추가 득점에 힘을 보탰습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손호영, 3안타 2득점 맹활약
    손호영은 3안타를 쳐내며 맹타상을 수상했고, 5회초 2루타와 도루 등 활발한 주루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 키움, 투타 모두 침묵
    키움은 감보아를 공략하지 못해 2안타로 빈공에 시달렸으며, 이주형, 김건희 등이 안타를 기록했지만 추가 득점은 실패했습니다.
    정현우 선발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 시즌 5패(5승)를 기록하며 고전했습니다.

세부 득점 흐름

롯데 키움 내용
1회 1-0 0-0 고승민 선제 솔로홈런
5회 4-0 0-0 손호영·한태양 2루타, 황성빈 적시타, 고승민 적시타
2,3,4,6~9회 - - 득점 없이 투수전 양상

 

맞대결 요약

  • 롯데의 타선과 투수진 모두에서 파란만장한 활약이 이어진 가운데, 1회초 고승민 홈런을 필두로 5회초 집중타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 키움은 송성문, 임지열, 이주형 등 핵심 타자들이 나란히 침묵하며 무기력한 타격을 보였고, 승패를 둘 수 있는 찬스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결론 및 총평

  • 롯데는 2025시즌 세 번째 50승 고지에 올라 1위 한화, 2위 LG 트윈스를 쫓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으며, 동시에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까지 거머쥐었습니다.
  • 반면 키움은 투수진의 고전, 타선의 침묵 속에 2연패로 직행했고, 기회가 왔을 때 결정적 한 방을 날리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경기입니다.
  • 앞으로 롯데가 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히는 동시에, 키움이 침체에서 빨리 벗어나지 않는다면 남은 시즌 순위 경쟁에 큰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이날 경기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세요!

[롯데 vs 키움] 7/24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5경기 SSG(승) vs 삼성(패)

일자 :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5경기 원정
SSG 0 이로운 승
삼성
삼성 9  김태훈 패

 

SSG 연패 탈출, 불펜의 힘으로 삼성에 3-1 승리

7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두 팀 모두 필사적인 상황에서, SSG는 3-1 승리를 거두며 6연패를 끊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SSG는 시즌 44승 45패 3무(92경기)가 되어 6위 삼성과의 격차를 반 게임으로 좁혔습니다.

 

라인업 상황

  • SSG
    최지훈(중견수), 에레디아(좌익수), 최정(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고명준(1루수), 안상현(유격수), 이지영(포수), 정준재(2루수), 석정우(3루수) 순으로 타순이 구성됐습니다.
  • 삼성
    류지혁(2루수), 김성윤(중견수), 구자욱(좌익수), 디아즈(1루수), 강민호(지명타자), 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 김태훈(우익수), 김재성(포수)로 선발 라인업이 결정됐습니다.

경기 요약

  • 초반 팽팽한 투수전
    SSG 문승원, 삼성 최원태 모두 완벽하게 막으면서 5회까지 0-0 동점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 SSG의 선취점
    6회초, SSG는 2사 이후 에레디아-최정 연속 출루에 이은 한유섬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득점에 성공했습니다.
  • 삼성의 추격
    삼성은 6회말 김성윤-구자욱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고, SSG가 투수를 교체한 뒤 디아즈의 희생플라이로 바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 승부를 가른 결정타
    7회초, SSG 안상현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2호)을 터뜨려 다시 한 점 차 리드를 잡았습니다.
    9회초, 고명준이 이승현을 상대로 우측 담장 솔로 홈런(시즌 5호)을 때리며 스코어를 3-1로 벌렸습니다.
  • SSG 불펜의 활약
    불펜진 이로운(2이닝 무실점), 노경은(1이닝 무실점), 조병현(마무리, 1이닝 무실점)이 삼성 타선을 막으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SSG 불펜은 23일까지 평균자책점 3.51로 리그 10개 팀 중 가장 탄탄한 모습을 보였고, 이날도 1점차부터 2점차까지 흔들리지 않고 마무리했습니다.
  • 승패 결론
    SSG는 6연패 꼴찌 위기를 돌파하며, 삼성과의 승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요약

  • SSG는 6연패를 끝내고 삼성을 상대로 3-1 승리
  • 안상현, 고명준의 홈런이 승리의 발판
  • 불펜진의 강력한 투구가 승리 동력
  • SSG는 7위, 삼성은 6위로 격차가 반 게임까지 좁혀짐
  • SSG는 연패 탈출이라는 부담을 깔끔하게 떨치고, 무너지지 않는 투수진과 기회를 놓치지 않는 타선을 앞세워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앞으로 SSG의 팀 행보가 주목됩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이날 경기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세요!

[SSG vs 삼성] 7/24 경기 I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I 하이라이트 I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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