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60년 마지막 주총..버핏 올해 물러난다 (한국경제)

워런 버핏의 마지막 주총

워런 버핏이 60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경영에서 물러나고, 후계자로 그렉 에이블 부회장을 지명했다는 긴급 속보를 다룹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초대형 산불로 인한 손실과 보험 부문의 부진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버핏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비판하며, 일본 투자의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이 영상은 워런 버핏의 마지막 주총 내용과 함께,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그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버핏의 후계 구도와 버크셔 해서웨이의 미래 전략에 대한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버핏의 투자 철학과 시장 분석을 통해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긴급 편성] 60년 마지막 주총..버핏 올해 물러난다 (영상 보기)

 

1. 🌟 워런 버핏의 은퇴 발표와 버크셔 해서웨이의 미래 전략

워런 버핏 은퇴와 버크셔 해서웨이 실적

• 워런 버핏이 60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경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후계자로 그렉 에이블 부회장을 지명했다.
•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금과 국채가 지나치게 많아 회사의 수익이 줄어들고 있지만,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주주총회에서 막대한 현금을 쌓고 다음 기회를 기다린다는 것이 발표 내용의 핵심이다.
• 팀 쿡, 힐러리 클린턴 등 여러 유명 인사가 주총에 참석했으며, 팀 쿡은 경제적으로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 버크셔 해서웨이는 초대형 산불과 관세 정책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2. 📉 버크셔의 실과 시장 취약점

• 버핏이 행동하지 못하는 원인 중 하나로, 미국과 한국의 최근 대형 산불이 전력망과 인프라의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있다.
• 1분기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11억 달러의 손실이 반영되어 총 매출이 897억 2천만 달러로 0.16% 줄어들었다.
• 버크셔의 주요 사업 부문 중 보험 부문이 지난해에 비해 48% 감소한 13억 달러 규모의 영업 이익을 기록하며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 제조와 서비스 부문도 관세의 영향으로 0.9% 줄어든 반면, BNSF 철도 부문은 자동차 판매 증가로 인해 6% 증가한 12억 달러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 전체 영업 이익은 14% 감소하여 96억 달러에 그쳤으며, 이는 버크셔의 시장 위기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3. 🏦 버핏의 CEO 이양과 회사 전략 변화

후계자 그렉 에이블

• 월런 버핏은 올해 안에 그랙 에이블 부회장에게 CEO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선언했다.
• 그는 벨크셔 해소웨이의 주식은 단 한 주도 팔지 않고, 차차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사회에서 11명 이사의 동의를 받을 계획이며, 현재까지 나온 발언들에서는 찬성 입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 그랙 에이블 회장은 회사의 명성을 유지하며 현금을 활용해 가치를 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 현재 자사주 매입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1% 세금이 기업에 손실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 📈 시장 변동 및 투자 전략에 대한 경고

버핏의 시장에 대한 경고

• 배당 정책은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여전히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최근의 시장 하락은 미국 역사에서의 다양한 경제 위기와 비교할 때 크지 않으므로, 투자자들은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 버핏은 투자를 장기적으로 바라볼 것을 권장하며, 현재의 하락장을 큰 하락이라고 보지 않는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및 무역 정책은 전 세계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전쟁 행위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 일본에 대한 투자는 50년간 유지할 계획이며, 투자 손실이 있긴 하나 큰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이 확인되었다.

5. 🔥 산불 리스크와 투자 환경 변화

산불과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

• 초대형 산불 리스크는 앞으로 많은 투자 회사와 인프라 투자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 된다.
• 그레그 에이벌 회장은 산불 위험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전력을 끊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어려움으로 지적하고 있다.
• 이러한 화재 위험을 차단하며 사업을 유지할 필요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워렌 버핏 회장은 이러한 사업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업 구조의 변화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
• 미국의 재정 정책이 남은 리스크 중 하나이며, 달러 자산의 가치 하락이 투자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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